[건강 보양식] 몸에 좋은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같이 더위에 지치고 몸이 힘들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보양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욕구 중에 식욕은 그 어떤 행복만큼이나 대단하지요 ㅎㅎ 그래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겟습니다!!
1. 삼계탕

뭐니뭐니해도 삼계탕이 일순위겠죠 ㅎㅎ 한국인들이 1년에 최소 3번 이상은 먹게되는 마법같은 음식이죠 ㅎㅎ 특별히 조상 대대로 초복 중복 말복 여름철에 챙겨먹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삼계탕은 닭에다가 찹쌀, 인삼, 대추, 밤, 황기 등의 각종 약초 및 채소를 넣고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푹 고아서 만든 닭 요리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이 필수로 들어가야합니다. 인삼이 들어가지 않으면 삼계탕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것이죠.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1등입니다!!
닭고기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지방이 적으며 소화 흡수가 잘 돼 체력 보충에 알맞다고 합니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메티오닌, 니아신 성분도 풍부하다고 하네요.
2. 추어탕

추어탕이란 미꾸라지를 푹 삶아 진하고 고소하게 끓여 낸 음식입니다.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는 단백질과 칼슘,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개선하고 뼈 건강,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는 또한 겨울에 동면을 하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영양분을 몸 속에 저장해 놓고 통통하게 살이오르는 시기가 가을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추어 가을추자를 사용하여 추어탕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ㅎㅎ
최근에는 양식업의 발달로 4계절 내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다들 따듯한 추어탕 한그릇 즐겨보시길!!
3. 장어구이

옛 조상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장어는 우리에게 많은 힘과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허준 선생님이 집필하신 동의보감에 보면 장어는 ‘오장 육부 기능을 활성화하고 폐를 보호해 주며 산전, 산후의 허약 증상과 약해진 자궁을 보강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정약용 선생님의 자산어보에서는 '오랫동안 설사가 낮지 않은 사람에게 고기로 죽을 해서 먹이면 곧 낫는다, 약해진 자궁을 보강한다, 맛이 달콤하고 사람을 이롭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그만큼 그 효능은 전통적으로 입증되었다 볼 수 있겠네요 ㅎㅎ
대표적인 효능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이에따라서 피로회복과 흔히들 우리가 말하는 스태미너의 상승 효과를 가져와 정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부미용과 위장, 뇌 건강 등 정말 전천 후 안좋은 점을 찾기가 힘드네요 ㅜ
4. 제철과일

제철에 나는 과일과 채소도 보양식입니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을 공급해 더위를 이기게 한다고 합니다. 좋은 과일로는 채소랑 비슷한 오 이과 종류들입니다. 특히 수박의 당분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피로를 잘 풀어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름에 많이들 찾는 과일이죠.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식혀주므로 제격입니다!
이상 건강에 좋은 보양식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음식은 우리 몸에서 많은 영향을 주지만 이에 못지않은 건강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건강관리와 운동 그리고 식습관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노력으로 건강한 라이프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