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천왕 마라탕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편의점에 먹을 게 있나 들렀다 마라탕면이 있기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매운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씩은 당기는 날이 있잖아요?ㅎㅎ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 2500원
포장부터 매운맛이 느껴집니다. 얼마나 얼얼하고 맵기에... 조심스럽게 시도를 해보고자 합니다!
고구마면을 사용하여 면발이 쫄깃하다고 합니다.
영양정보
440kcal 로 낮지는 않습니다. 나트륨은 106%, 지방, 포화지방은 30%가 넘습니다!
만드는 방법
1. 개봉하여 포크를 꺼낸다.
2. 면, 소스, 수프를 용기에 넣는다.
3. 뜨거운 물을 용기 외부 표시선까지 붓고 5분간 기다린 후 저어서 먹는다.
만드는 방법은 일반 컵라면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하여 좋습니다!!ㅎㅎ
수프가 3개나 있습니다. 겉포장지에 어떤 건지 적혀있지 않아 뜯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마라소스는 검은색이 많이 섞인 빨간색입니다. 아주 매워 보입니다.
수프입니다.
저 흰색 스프는 어떤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탕은 아닌 거 같은데 일단 다 넣어보겠습니다!!!
소스는 매운걸 많이 못드신다면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물이 꽤 많이 들어갑니다. 아주 진한색인데요.
비주얼은 아주 얼큰하니 맛있을거 같습니다.
탱글탱글한 고구마면
국물을 먼저 마셔보았습니다. 한두번은 얼큰하니 맛있었지만 그 이후론 마라맛이 좀 많이 강했습니다.
이전에 통마라가 든 마라탕을 먹어보았는데요. 통마라 씹을 때 엄청 얼얼하거든요.
저기 빨간 덩어리가 마라인거 같은데 통마라 보단 덜하지만 비슷하게 얼얼했습니다..
이후 면을 먹을때도 저 마라가 같이 딸려오는데 도저히 못 먹겠어서 점심에 만든 삼겹살볶음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다 먹는데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마라의 얼얼함과 매콤함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