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면 현풍닭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녁 혼밥을 하고 왔습니다🍚
저의 근무지는 서면인데요~
어제부터 현풍 닭칼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마감시간이 짧은 관계로 가지 못했었어요ㅜ
무려 23시간이나 기다려 오늘은 댕겨왔답니다!!

새로 생겼을 때부터 깔끔하다~ 생각은 했었는데요!
앞에 김보성 형님께서 의리를 외치고 계시네용ㅋㅋ
운영시간 : 11:00-20:30(브레이크 타임 15-17)

메뉴판입니다~
저기 삼계 칼국수가 맛있어 보이지만 저는 포항에서의 모리국수가 너무 생각나서 얼큰 칼국수로 주문하였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전부 깔끔했어요~
특히 수저 포크가 완전 빤짝빤짝했는데 사진엔 안담기네용ㅜ
물티슈도 구비되어 있답니다~

짠❗️
얼큰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당👏👏

한입을 딱 먹었을 때 익숙한 맛이었는데 어떤 맛인진 잘 모르겠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이 얼큰하니 맵긴 했는데 전 맵 찔이라.. 생각보다 매워서 먹는 내내 헐떡이면서 먹었어용😛
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한입 먹을 때마다 단무지 한 개씩 먹었답니다ㅋㅋ

기본 반찬은 단무지, 김치로 심플하고요!!
감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기본 칼국수랑 먹으면 너무 맛있을 거 같은~~

요렇게 깔끔한 셀프바도 있는데 안 매운 김치, 매운 김치 구분해놓은 것 센스 짱이네요!ㅎㅎ
땡고추랑 쌈장도 있었답니다~

원산지😀
너무 못 찍어서 스캔 어플 사용했는데 대박 깔끔하죠👍

대구에 본점이 있는 거 같던데 아주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수많은 연예인들도 다녀갔다니 더욱더 믿음직😄
근데 인기 있는 이유가 있는 거 같아요ㅎㅎ
서면 맛집으로 인정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