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 강서구 명지 빵 디저트 맛집 카페 토북베이커리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부산 강서구, 명지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토북베이커리에 방문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크고 빵종류도 많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은 그런 곳이었답니다ㅎㅎ

 

 

한옥집을 컨셉으로 하여 고풍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 좀 흐리지만 그래서 더 분위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ㅎㅎ

비가 잠깐 그치니 카페 앞에 식물들 물을 주고 계시더라고요. 한참을 주시던데 사방으로 식물들이 가득하답니다ㅎㅎ 

 

 

보통저는 2층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1층이 훨씬 넓었습니다. 

딱 들어가면 자갈을 깔아놓았고 한옥집 컨셉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감탄이 저절로 나왔어요 ㅎㅎ

창문으로는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보이고 외부에도 자리가 있었답니다.

1층 안쪽에도 많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11시에 방문했는데도 주말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고 앉아있는 내내 손님이 들어오더라고요. 

주차는 바로 옆에 엄~~ 청 큰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음료 메뉴 

토끼, 부기 등 토북베이커리만의 커피가 있었습니다. 토북 밀크 쉐이크는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다니. 지금 봤습니다 ㅠ 

맛이 궁금한데 아쉽습니다!ㅎㅎ 

저는 항상 마시는 바닐라라떼와 지인은 다홍에이드를 마셨답니다.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만큼 빵을 안 먹을 수 없죠! 

종류가 어마무시했답니다... 이중에 무엇을 먹어야 할런지요....0ㅇ0

버거도 있고 케이크, 소금빵, 소시지빵, 샐러드, 샌드위치, 타르트, 몽블랑 등등.. 빵종류는 다 있는 거 같습니다! 

설탕빵도 있었는데 궁금했지만 소금빵이 정말 맛있다는 말을 듣고 소금빵을 주문하였답니다. 

 

 

매콤한 트위스트 소시지빵(?), 버거, 소금빵을 주문하였습니다. 

저 소시지빵은 맛있게 매웠습니다. 지인은 맵찔이라 먹지 못했지만 저 혼자 다 먹었어요 ㅋㅋ 

버거는 고로케빵인데 부드럽게 맛있는 버거였고 소금빵은 버터가 정말 많이 들어갔는지 흐를 정도였답니다. 

쫀득쫀득하니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음료도 고소하니 맛있었고 오미자에이드도 상큼하니 맛도리였습니다! 

몇 번 더 와서 저기 있는 빵들 다 먹고플 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다만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자리가 엄청 많은데도 2시쯤이면 자리가 없답니다!! 주말은 최대한 피해 주시거나 빨리 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평일에 또 가야겠어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