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 온천천 연산동 맛집 진국명가

 

안녕하세요~~ 가족외식으로 좋은 온천천 연산동 진국명가에 방문하였습니다. 

온천천 거리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외관부터 나 맛집이오~ 하고 있었습니다.

주차는 1층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아주 편했는데요!!  

평일 3시쯤이라 널널했지 주말엔 박터질거 같습니다ㅎㅎ

 

 

운영시간 : 10:00 ~ 22:00(21:00 라스트오더)

 

1층에 들어가면 브랜드 스토리가 딱 있고 대기표 발권기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손님이 많으면 대기표발권기가 2개나 있었습니다. 

1층은 주차, 대기하는 장소고 2층이 식당이었습니다!!!

 

 

대기할 의자도 있고 커피자판기도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 나오는데요. 비싸 보이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아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2층은 아주 화려한 조명과 테이블이 아주 많았습니다. 

곳곳에 식물들로 인테리어에 아주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하였고 좌식테이블도 있어 가족외식하기 아주 좋은 곳인 거 같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있었는데요. 저 속으로 들어가면 자그마한 놀이공간이 나왔습니다. 

자그마한 연못으로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ㅎㅎ 

 

 

화장실은 아주 분위기 있었는데요. 

크지 않지만 깔끔하고 고급진 조명으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메  뉴 

 

점심특선도 있었고 숯불구이, 파삼겹구이, 국밥, 밀면으로 아주 간단한 구성입니다. 

저는 파삼겹구이를 주문하였는데요. 1인에 16000원이고 딱 1인분양에 맞았습니다. 

점심특선은 갈비와 밀면, 된장찌개으로 되어있었는데요. 저는 갈비보단 삼겹살파랍니다ㅎㅎ

 

 

상차림은 아주 간단하게 나옵니다. 

 

파무침과 여러야채들ㅎㅎ

저 파무침은 나중에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면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따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ㅎㅎ

 

 

기본으로 나오는 수제비! 

 

무한리필이며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배고팠는데 탄수화물이 기본으로 나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2인분양입니다. 고기가 적당하니 나름 괜찮죠. 

고기만 먹으면 부족할 수 있지만 저희는 볶음밥을 같이 먹을 것이기에!! 적당했습니다. 

지글지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적당히 익었을 때 파를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파무침과 대패삼겹살은 맛없없 조합입니다ㅎㅎ 

 

 

윤기 좌르르 

파삼겹과 쌈무와 쌈을 싸 먹으면 최고입니다. 

밥도둑이 다름없었는데요. 포스팅을 하며 입맛을 다지게 됩니다. 

조금 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전혀 짜지 않아요!!! 조절하며 파를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셀프볶음밥 1인에 2000원인데요. 

깻잎과 함께 볶습니다. 깻잎향이 정말 좋은데요. 볶음밥까지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부산에 온천천 방문하신다면 진국명가 꼭 방문해 보세요 추천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