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애슐리에서 치즈축제를 한다고 하여 놓칠 수 없기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기간은 7-8월으로 애슐리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방문하기 좋습니다.
딸기, 소금 등 축제도 매년 열리기에 지루하지 않은데요.
메뉴가 너무 많아 한 번씩만 먹어도 배불렀던 애슐리퀸즈..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ㅎㅎ

평일런치(19,900) / 평일디너(25,900) / 주말공휴일(27,500)
주말 오전 11시 오픈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주 한산했는데요.
언제 사람들이 몰릴지 모르니 사진부터 와다다 찍었습니다ㅎㅎ

테이블이 아주 많았습니다!ㅎㅎ

주차정보
2시간 무료에 나가기 전 태블릿 pc에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어려우시다면 직원을 불러주세요!ㅎㅎ

뉴욕 스톤 스테이크가 15900원이라니!!!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답니다!
저는 스테이크는 스테이크전문점에 가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주문하지는 않았답니다.
뷔페만 먹어도 배부를 거 같아요 ㅠ ㅎㅎ




사진을 잘 찍지 못했지만.. 죽, 국, 감자튀김, 라자냐, 콘치즈 한식 등등~~
콘치즈와 라자냐는 치즈축제 메뉴입니다!
라자냐가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조합인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떡볶이와 콘치즈볼, 순대튀김?, 감자튀김, 중국국수, 연근튀김 등..
저 중국국수가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얇은 면에 뚝뚝 끊기긴 하는데 특유의 맛이 강렬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두 번 먹었는데 두 번째는 너무 짰습니다. 간조절을 잘못하신듯한...
콘치즈볼은 밀가루가 너무 많아 별로였고 배만차니 참고 바랍니다!!


피자와 초밥
다른 메뉴 먹는다고 피자와 초밥은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찰 거 같았어요.. 아는 맛과 크게 다르지 않을 음식들이기에 과감히 포기했답니다!
종류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고구마치즈, 치킨, 옥수수구이?, 닭고기, 타코 등..
옥수수구이는 참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니 세 개 정도 먹은 거 같아요.
저기 마지막 사진은 타코 속재료인데 얇은 빵?(기억이..)에 타코랑 야채를 넣어 콘치즈를 넣어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맛있습니다ㅎㅎ
닭봉도 있었는데 그건 조금 질겼습니다!


샐러드와 젤리, 아이스크림!
제일 처음에 샐러드를 먹어줘야 하죠ㅎㅎ 소스도 종류 많고 역시 치즈소스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수박 아이스크림이었는데 수박바에서 조금 더 단 느낌?? 마지막 후식으로 딱이었습니다 ㅎㅎ




치즈축제의 메인 디저트들!!
과일과 함께 이쁘게 디피되어 있었습니다.
황치즈케이크, 생크림케이크, 치즈휘낭시에
황치즈케이크는 뽀또치즈맛에 들어가는 크림맛에서 좀 더 답니다! 제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지인은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ㅎㅎ 뽀또가 올라가 있어요!
생크림케이크는 언제나 맛있고 치즈휘낭시에도 부드럽게 맛있습니다!!! ㅎㅎ

크로플 만들기와 퐁듀.
옆에 미니 크로플 만드는 기계가 있습니다.
크로플을 만들어 기호에 맞게 크림과 토핑을 올리면 되는데요.
황치즈크림도 있습니다! 궁금하니 한 번 올려먹어 봤는데 치즈맛이 풍부하게 나서 아주 맛있습니다ㅎㅎ
치즈축제의 메인 치즈퐁듀~
치즈퐁듀라니 저는 처음 봤습니다!! 이거 아주 맛있더라고요. 다만 위생을 위해 저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줘야겠죠!!!ㅎㅎ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배가 빨리 차는 편이라 조금씩 여러 번 담아먹었는데요.
나름 잘 먹은 거 같나요,,?ㅎㅎ 황치즈케이크는 없는데 사진 못 찍었답니다 ㅠ
적지 못했지만 음료도 여러 종류 있었고 와인도 무제한입니다! 화이트와인 최고입니다 ㅎㅎ
추천메뉴는 로제파스타, 워터멜론아이스크림, 황치즈크림올라간크로플, 타고, 옥수수콘, 라자냐 등입니다!ㅋㅋ
비추천은 토마토파스타(진짜 별로였어요..), 닭봉(질겨요!), 떡볶이(먹지 않았지만 비주얼이 별로였어요..)입니다!
참고 바랍니다~ㅎㅎ 저렇게 먹다 보니 2시간이 후딱 갔는데요 ㅠ 깜짝 놀라서 후다닥 나왔답니다ㅎㅎ
볼 것도 많고 입도 행복했던 애슐리퀸즈 치즈축제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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